일산 등 12개평형 또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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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16, 17일 이틀간 청약예금 2O배수 외 1순위를 대상으로 실시된 신도시 민영아파트 30개평형과 일산지역 우선 공급 분 1천2백48가구의 청약접수결과 총1만7천2백48명이 신청, 13· 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표 참조>
그러나 분당의 동아건설 59평형과 일산의 대우 57평형 등 11개평형이 또 다시 미달 (예비 당첨자 미달포함) 돼 20일 청약예금 2순위 자를 대상으로 추가신청을 받게됐다.
이번 청약접수에서 실제 미달된 평형은 26개평형이었으나 일반공급 및 지역 우선 공급 분의 전환을 통해 청약 자를 채우기 때문에 미달 평형은 11개평형으로 나타났다.
일산지역 우선 공급 분의 경우 4백26가구 공급에 1천3백 명이 신청, 평균3대1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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