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부활절 예배 때 버스 23개선 추가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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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19일 여의도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오전4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23개 노선 4백21대의 시내버스를 임시로 추가 운행토록 했다.
서울시는 기존44개 시내버스 노선을 포함, 모두 67개 노선 1천4백44대에「여의도 부활절행사장 행」이라는 표지를 붙여 이용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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