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시40분 서울 개포4동 동사무소2층 공과금관리사무실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불이 나 사무실내에 있던 3,4월분 통합공과금 징수장부등 각종 문서가 모두 타고 동직원 홍진현씨(33·10급기능직·서울 상일동 고덕아파트)가 불에 타 숨졌다.
이 불로 대형캐비닛 4개안에 보관중이던 5천여세대분의 통합공과금 영수증철과 정기검침기록부·공과금영수증등 관련장부 40여권이 모두 소실돼 앞으로 공과금 징수과정에서 주민들과 동사무소간에 마찰이 예상된다.
17일 오전 1시40분 서울 개포4동 동사무소2층 공과금관리사무실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불이 나 사무실내에 있던 3,4월분 통합공과금 징수장부등 각종 문서가 모두 타고 동직원 홍진현씨(33·10급기능직·서울 상일동 고덕아파트)가 불에 타 숨졌다.
이 불로 대형캐비닛 4개안에 보관중이던 5천여세대분의 통합공과금 영수증철과 정기검침기록부·공과금영수증등 관련장부 40여권이 모두 소실돼 앞으로 공과금 징수과정에서 주민들과 동사무소간에 마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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