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직통전화/미 기업,개설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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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이석구특파원】 미국의 AT&T사는 14일 북한과 직통전화개설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고 일 마이니치(매일)신문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AT&T사는 이날 미·베트남간 직통전화개설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뜻을 시사했다.
이 성명에 따르면 AT&T사는 『북한과 직통전화개설에 관한 합의가 실현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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