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하 쟁패 &대학배구선수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경기대와 인하대가 제27회 전국대학배구선수권대회 남자부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남대부준결승에서 경기대는 2m장신 구본왕의 공격주도와 이재욱의 보조공격으로 명지대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전에 진출, 87년 우승이후 5년만에 정상에 도전하게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