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파출소 3곳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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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 신길·신영·숭인 3곳의 소방파출소가 9일 문을 연다.
서울 신길1동 성애병원건너편주택가에 신설되는 신길파출소는 대지 1백72평에 지하1층· 지상2층·연건평 1백25평 규모로 신길1·2·4·7동의 소방업무를 맡게된다.
서울 신영동 세검정초등학교 맞은편에 개소한 신영파출소는 신영·부암·홍지·평창·구기 등 5개 동을, 숭인파출소는 숭인1·2동 창신1·2·3동 지역의 소방업무를 맡게된다.
이들 신설소방파출소들은 각각 소방관 22명·소방차 2대·구급차 1대가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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