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관절연수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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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극동지역 최초의 고관절연수회(준비위원장 김영롱 경희대의대교수)가 10∼1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대만·싱가포르·중국·스위스·홍콩·이탈리아 등 8개국에서 3백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고관절 수술의 동향 등에 관한 4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연수회 마지막날인 12일 오후4시부터는 김영롱 교수의 정년기념학술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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