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선씨 첫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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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여류 한국화가 서이선씨(50)가 첫 개인전을 8∼13일 잠실 롯데백화점 미술관에서 갖는다.
국민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 뒤늦게 건국대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처음 작품을 모아 내보이는 전시회다.
사계절에 따라 변하는 나뭇잎·조약돌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소박한 채색화들을 출품한다. 서울 미술제 문공부 장관상(84년)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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