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섭 전 의원 재수감/형집행 정지 취소따라/수서사건 관련

서울지검 공판부 이충호 검사는 1일 오후 수서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뒤 2심재판도중 지병악화로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이태섭 전 의원(52)에 대해 형집행정지취소결정을 내려 서울구치소에 재수감했다.
검찰은 『이피고인이 그간의 치료로 건강이 훨씬 나아지는등 형집행정지 사유가 소멸됐다』고 재수감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