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일 경찰청대회의실에서 전국 지방경찰청장회의를 열고 그동안 선거치안에 투입됐던 경찰력을 민생치안으로 전환,범죄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으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김원환 경찰청장은 훈시를 통해 『선거로 해이된 사회분위기와 봄 행락철에 편승해 각종 범죄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지적,『전경찰력을 동원해 ▲5대범죄소탕 ▲조직폭력배 및 신흥폭력배 검거 ▲중요수배자 전원 검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청은 2일 경찰청대회의실에서 전국 지방경찰청장회의를 열고 그동안 선거치안에 투입됐던 경찰력을 민생치안으로 전환,범죄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으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김원환 경찰청장은 훈시를 통해 『선거로 해이된 사회분위기와 봄 행락철에 편승해 각종 범죄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지적,『전경찰력을 동원해 ▲5대범죄소탕 ▲조직폭력배 및 신흥폭력배 검거 ▲중요수배자 전원 검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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