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 최루탄 터져 국교생 2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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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이리=서형식기자】 14일 오후 1시쯤 전북 익산군 낭산면 낭산리 낭산저수지옆 논에서 불발 최루탄을 가지고 놀던 이 마을 조민석(14·낭산국교 6)·신용진(10·낭산국교 4)군등 2명이 최루탄이 폭발하는 바람에 얼굴·손등에 2도화상을 입고 이리 원광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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