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3일 대구 수성갑지역 민자당 박철언후보의 운동원 금품살포사건과 관련,현지에 진상조사단(단장 장기욱 당기위원장)을 파견해 조사에 나서는 한편 이기택 선거대책본부장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해 박후보의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이대표는 성명에서 박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12일 오후 2시30분쯤 대구 수성구 고산1동 한호아파트와 한호 로열아파트에서 주민 23명에게 돈봉투를 돌리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13일 대구 수성갑지역 민자당 박철언후보의 운동원 금품살포사건과 관련,현지에 진상조사단(단장 장기욱 당기위원장)을 파견해 조사에 나서는 한편 이기택 선거대책본부장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해 박후보의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이대표는 성명에서 박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12일 오후 2시30분쯤 대구 수성구 고산1동 한호아파트와 한호 로열아파트에서 주민 23명에게 돈봉투를 돌리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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