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페놀사건의 여파를 톡톡히 겪었던 동양맥주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맥주가 28일 주주총회에서 보고,확정한 91년도 결산 재무제표에 따르면 세금납부후 순매출은 3천7백89억원으로 90년의 3천3백23억원보다 14%가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이 77억5천3백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가 적자를 낸 것은 지난 52년 회사창립이후 처음으로 이에 따라 올해는 배당을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페놀사건의 여파를 톡톡히 겪었던 동양맥주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맥주가 28일 주주총회에서 보고,확정한 91년도 결산 재무제표에 따르면 세금납부후 순매출은 3천7백89억원으로 90년의 3천3백23억원보다 14%가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이 77억5천3백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가 적자를 낸 것은 지난 52년 회사창립이후 처음으로 이에 따라 올해는 배당을 않기로 결정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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