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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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호러스 호튼 언더우드(한국명 원한경)=1951년 사망. 새문안교회를 세우고 연희전문학교를 창설한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원두우)의 아들로 1933년 연희전문학교 3대 교장에 취임. 태평양전쟁 때 일본에 의해 추방됐다가 광복 후 귀환해 미군 정청고문·미소공동위 고문 등으로 활약.
◇김희노=1968년 일본 정강현 시미즈시의 한 카바레에서 일본인 폭력배2명을 사살하고 스마다코 온천으로가 한 여관을 점거한 후 13명을 인질로 경찰과 87시간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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