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창환기자】 광주 동부경찰서는 8일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 여직원을 폭행하고 결혼식 전날 승용차로 납치 결혼을 못하게한 민경문씨(25·전남 나주군 봉황면 죽석리)를 강간치상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지난해 6월초순 자신이 경영하는 의류도매업체 경리직원으로 채용한 정모양(24)을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며 르망승용차에 태운후 여관에 끌고가 강제로 성폭행하는 등 지금까지 여덟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다.
【광주=천창환기자】 광주 동부경찰서는 8일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 여직원을 폭행하고 결혼식 전날 승용차로 납치 결혼을 못하게한 민경문씨(25·전남 나주군 봉황면 죽석리)를 강간치상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지난해 6월초순 자신이 경영하는 의류도매업체 경리직원으로 채용한 정모양(24)을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며 르망승용차에 태운후 여관에 끌고가 강제로 성폭행하는 등 지금까지 여덟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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