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유흥업소|이달 일제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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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2월 한달 간을 유흥업소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시내1천6백여 개의 대형 유흥업소에 대한 퇴폐·변태영업행위를 일제 단속키로 했다.
6일 서울시는 이번 단속기간 중 유흥업소의 ▲밀실설치 ▲영업장 무단확장 ▲무단구조변경 ▲무도장 설치 ▲촉광조절 장치 등 불법영업시설물과 ▲비상구폐쇄 ▲이동식난로설치 ▲유도 등 미설치 등 불법소방시설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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