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특허취득 외국인 절반가량이 일본계/작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동경=이석구특파원】 지난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외국인·외국기업 가운데 약 절반이 일본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미 상무부 특허국 특허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또는 외국계 기업이 미국내에서 취득한 특허 가운데 45.7%인 2만1천4백64건이 일본계였다.
일본은 지난 75년 이래 미국내 외국 특허취득의 왕좌를 차지한 이래 17년째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