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 노동조합 자산 수표등 2억여원 분실(주사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현대자동차노조위원장 이헌구씨가 자신의 이름으로된 조합자산인 예금통장·현금·수표등 2억3천8백만원어치를 분실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국외환은행 울산 양정동지점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대자동차노조 총무부장 배윤호씨가 수표·현금등 1천8백만원,2억원짜리 정기예금증서,2천만원짜리 가계예금증서등 2억3천8백만원을 분실했다고 신고했다는 것.
은행측은 예금증서의 경우 재발급 받을 수 있어 별문제가 없다고 설명.<울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