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미녀들의 과감한 쇄골패션

중앙일보

입력

컴백스타들의 패션 키워드는 쇄골패션?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스타들이 과감한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불륜녀로 변신하는 김희애는 마흔의 나이가 무색한 과감한 드레스로 패션리더임을 과시했다. 어깨라인이 노출된 연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낸 것.

8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고소영 역시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블랙원피스로 남다른 옷맵시를 보였다. 아시아의 별 보아는 일본에서 발매될 새 싱글에서 쇄골과 가슴라인을 드러냈다.

오는 4월 25일 발매를 앞둔 새 싱글 재킷에서 보아는 붉은 드레스에 머리를 가릴 정도의 대형 왕관을 쓰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4집 'My name' 앨범 이후부터 섹시한 매력을 강조하기 시작한 보아는 날이 갈수록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로부터 "여가수 중 가장 섹시하다"는 평가를 고 있다.

옷은 가볍게 노출은 시원스럽게 하는 여성스타들이 증가하면서 따뜻한 봄을 실감케 한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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