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침입 강력저지 결의/제주관계 기관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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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제주=김형환기자】 제주도는 8일 오후 중국어선 영해침범 불법어로사건과 관련,박찬무 부지사 주재로 제주지방경찰청 해양경찰대·제주방어사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앞으로 중국어선이 우리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할 때엔 해군·해경·어업지도선을 총동원,강력저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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