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송일국의 새로운 연인은 사법연수원생으로 아담한 키에 호리호리한 체형을 지녔다고 14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결별한 탤런트 김정난
송일국은 A씨의 순수하고 검소하며 소탈한 성품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넓은 마음씨에 반했으며, A씨 역시 톱스타답지 않은 송일국의 건전한 생활 습관과 겸손함, 남자다운 모습에 반했다고 스타뉴스는 전했다.
현재 송일국은 A씨가 자신으로 인해 연수에 차질을 빚을까봐 걱정하는 등 자신의 연인을 향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A씨 역시 송일국의 연예활동에 든든한 조언을 해주는 등 자신의 일에 충실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송일국의 어머니인 김을동은 평소 연예인 며느리감에 대해 달갑지만은 않다는 반응이었다. 송일국과의 연애 당시 김정난에 대해 묻는 인터뷰에서 "연기는 똑부러지게 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지만 연예인을 며느리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되도록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힌바 있다.
송일국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17일 평양으로 떠나 고구려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 네티즌들은 송일국의 옛연인 김정난의 미니홈피 주소를 구한다는 글을 블로그 등에 올리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