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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은행 신용카드 고객 등급 세분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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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은행들이 신용등급 등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 고객의 등급을 세분화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부터 카드 회원 등급을 기존 5등급에서 9등급으로 세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서비스 수수료율은 15.99~27.99%에서 9.90%~27.90%로 바뀌며 2개월 이상 할부 때 적용되는 수수료율은 11.99~21.99%에서 9.90~21.90%로 조정된다. 하나은행도 지난달부터 사용 기간, 사용액에 따라 5등급으로 나누던 고객의 등급을 신용등급 등을 포함시켜 7등급으로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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