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회사 간부가 무허가건물 장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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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수원=정찬민기자】 수원지검 특수부 이득홍 검사는 1일 무허가건축물을 철거하는 용역회사를 운영하면서 오히려 도시계획구역내에 불법건축물을 지어 팔아온 무창인력(주) 관리이사 김종수씨(37·광명시 광명5동 176의14)를 건축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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