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 4강올라 힘겹게 농협제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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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포항제철전기콘트롤(POSCON)이 제9회 실업야구선수권대회에서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하며 4강에 먼저 올랐다.
포철에서 이름을 바꿔 첫출전한 포스콘은 23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첫날농협과의 1회전에서 홈런8개를 포함, 장단26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끝에 13-12로 힘겹게 역전승,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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