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음식먹고 30명 집단 식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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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창원=허상천 기자】 경남양산에서 2명의 콜레라환자가 발생, 방역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함안군군북면월촌리 정암마을 하모씨(62·여) 등 주민 30여명이 결혼식장에서 삶은 돼지고기를 먹고 집단 식중독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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