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양대흑인단체/유혈충돌로 42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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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요하네스버그=외신 종합】 남아프리카 공화국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8일 경쟁관계에 있는 흑인단체인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와 인카타자유당(IFP)사이에 금년들어 최악의 유혈충돌이 발생,최소한 4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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