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선왕기자】 19일 0시쯤 대구시 대명동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2부대학 4층 옥상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손석용 일병(20·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72)이 온몸에 신나를 끼얹고 불을 붙인뒤 10m 아래 화단으로 투신,신음중인 것을 경비원 김한기씨(50) 등이 발견,동산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씨에 따르면 2부대학 옥상에서 불꽃이 떨어져 뛰어가보니 손군이 온몸에 불이 붙은채 뒹굴고 있어 학생들과 함께 불을 끄고 병원으로 옮겼다는 것.
【대구=김선왕기자】 19일 0시쯤 대구시 대명동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2부대학 4층 옥상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손석용 일병(20·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72)이 온몸에 신나를 끼얹고 불을 붙인뒤 10m 아래 화단으로 투신,신음중인 것을 경비원 김한기씨(50) 등이 발견,동산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씨에 따르면 2부대학 옥상에서 불꽃이 떨어져 뛰어가보니 손군이 온몸에 불이 붙은채 뒹굴고 있어 학생들과 함께 불을 끄고 병원으로 옮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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