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아기아빠 헛소문 퍼뜨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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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BS 제2TV 『천사의 미소』 (27일 낮5시50분)=「작은 행복」. 방송기자 리버스는 미혼모들을 돌보는 펨버튼 보육원장 조이스와 인터뷰하면서 고의적으로 그녀의 위신을 떨어뜨려 망신을 준다. 조이스가 원장직을 그만두게 되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미혼모 샌디는 리버스가 자신의 아기아빠라는 거짓 사실을 언론기관에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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