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촌스럽게만 들리던 사투리가 요즘 인기다. TV 드라마, 영화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우리에게 웃음을 준다. 아마 흙냄새 맡기 어려운 도시생활에 지친 요즘 사람들이 저도 모르게 풀냄새·이슬냄새 나는 사투리가 그리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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