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주한총영사에 애,아민 촐카미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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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집트정부는 주서울 총영사관을 오는 7월중 개설키로 하고 초대 총영사에 모하메드 아민 촐카미 외무부 아프리카 부국장을 내정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촐카미 총영사는 올해 52세로 카이로 법과대학을 졸업,지난 60년 이집트 외무부에 들어가 브뤼셀·본·카메룬에서 외교관생활을 했으며 지난 88년부터 아프리카국 부국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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