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이 밖에도 최근 활발한 이웃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사랑의 쌀 나누기, 결식아동 돕기, 국군 장병에게 사랑의 차 나누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또 두산의 자선사업 단체 중 하나인 '두산 큰사랑회'는 지난해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06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사회복지회에 성금을 전달한 김진 사장은 "앞으로 두산은 글로벌 기업에 걸맞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의 문화 및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형태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