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전람회 개최/23일부터 KOEX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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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국국제상회 무역전람회가 산동성·길림성 등 중국 84개 수출입공사가 참가한 가운데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동안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다.
중국국제상회 서울대표부 개설 기념행사인 이번 전람회는 중국전역의 84개 기업들이 대규모로 참가해 우리업체와 직접 교역상담을 벌인다.
중국 전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하기는 처음인 이번 전람회에는 비철금속·기계공구·토산축산물 등 3천여종의 상품이 선보이며 28일에는 하얼빈시 투자설명회가 무역공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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