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개방압력 중지촉구/기독교 공대위 방미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연합】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 방미단(단장 김상곤 목사)은 25일부터 이틀동안 미 정부·의회 및 기독교·농민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 농촌의 실상을 설명하고 미국이 농산물 수입개방압력을 계속한다면 한국 기독교계와 농민의 반미감정이 고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