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6백 만원 벌금 통일장사 불참에 징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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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민속씨름협회는 15일 오후 긴급상벌위원회를 열고 소속팀 일양약품과 연봉문제로 설날 통일천하장사대회에 불참했던 강호동(20)에게 벌금 6백 만원을 부과하고 소속팀에는 경고 조치했다.
강은 소속팀과의 연봉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나 오는 22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제21회 천하장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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