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임 집 습격 14억 원 강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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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용산 경찰서는 15일 동네상인들끼리 친목계모임을 하는 가정집을 습격, 쇠파이프로 때리고 13억9천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철이 파」강도단 11명중 두목 김덕중씨(29·종업원·서울 화양동)등 4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행동대원 심모 군(19·무직·서울 화양동)등 7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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