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시중은행 외화예금 금리 인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시중은행들이 외화예금 지급준비율 인상에 따라 외화예금 금리를 속속 인하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주부터 만기 1주일 이내의 외화예금 금리를 연 4.35%에서 4.25%로 낮췄다. 1주일~1개월짜리도 연 4.52%로 0.1%포인트 내렸다. 외환은행도 이번 주부터 외화예금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했다. 신한은행은 26일부터, 기업은행은 내년부터 금리를 낮출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