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화가 조덕현씨 폴란드 초대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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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중견화가 조덕현씨(35·한성대교수)가 국내 작가로는 처음으로 15일∼3월15일 폴란드의 브로츠와브미술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갖고 있다.
조씨는「21세기를 위한 명상」이라는 주제의 이 전시회에 현대인의 고통받는 삶과 상황을 표현한 작품 16점을 선보이고 있으며 직접 현지에서 폴란드 작가들과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조씨는 서울대·대학원을 나와 90년 동아미술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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