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수서조합원/입주권 박탈 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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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정부는 서울 수서지구 조합택지 특별공급 의혹과 관련해 26개 주택조합 가입자 3천3백60가구의 자격여부를 엄격히 심사,현재 주택이 있는 입주무자격자를 가려내 이들의 입주권을 박탈하는 한편 이로인해 생기는 입주권은 일반 주택청약예금자들에게 주기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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