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제29회 사랑 대동제 '서랑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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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제54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29회 서랑제(서울여자대학교 사랑 대동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청춘'으로, 서랑제를 통해 자신의 ‘청춘’을 재발견하고,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청춘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축제 기간에는 '순간의 만찬' 푸드트럭, '순간의 나눔' 플리마켓, '순간의 기록' 포토부스·포토존, '순간의 여유' 휴식존, '순간의 청춘' 총학생회 굿즈판매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별프로그램으로 22일(수) 연사 토크콘서트(하다필름 이호연 동문), 23일(목) 동아리 공연과 아티스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무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장애나 부상으로 무대 행사 관람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배리어프리존도 마련되어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서랑제는 학생들이 학업과 취업 등 무거운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청춘의 순간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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