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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명재, 마산분사무소 개소식 및 북콘서트 개최

중앙일보

입력

최한겨레 변호사

최한겨레 변호사

최한겨레 변호사가 2024년 4월 19일 경 법무법인명재 마산분사무소 개소식 및 북콘서트를 연다.

최한겨레 변호사(37.변호사시험 5회)가 법무법인명재 마산분사무소(경남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7길 16 1층)를 개소하였다. 마산 출신인 최한겨레 변호사는 9년차 변호사이고 개업을 한지는 만 6년이 조금 넘었다. 그 동안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이번에 고향인 마산 현동에 분사무소를 설치하여 전국적으로 활동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최한겨레 변호사는 이번 2024. 4. 19.에 여는 개소식 및 북콘서트에서 그동안 발간했던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형사전문변호사 및 가사전문변호사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최한겨레 변호사가 집필한 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형사재판과 관련하여서는 반성문 A to Z와 탄원서 A to Z가 있다. 반성문 A to Z는 형사 피고인이 작성해야하는 반성문 예시를 100개 모아 놓은 책이다. 전국의 구치소에서 필요한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발간 후 바로 절판이 되었다. 탄원서 A to Z는 형사 피고인의 가족이나, 형사 피해를 입은 분들이 작성하는 탄원서 예시를 100개 모아 놓은 책이다. 반성문과 동시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탄원서이므로 주문이 많다. 최한겨레 변호사가 최근에 발간한 책은 가사재판과 관련된 책이다. 금지된 사랑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은 상간자 위자료 청구사건 사례를 100개 모아놓았다. 불륜에 대한 법원의 태도를 알 수 있는 책이고 가족,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다.

최한겨레 변호사는 “마산의 아들이 성공하여 마산으로 돌아왔다.”라는 말을 하는데 앞으로 재판도 열심히 할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보다 힘쓰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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