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인이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의 『사람을 안다는 것』에서. 그는 사람은 “한 명 한 명이 모두 수수께끼”라며 “수많은 수수께끼로 둘러싸여 있을 때는 질문하며 살아가는 것이 최고”라고 썼다.
오피니언
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좋은 질문은 겸손한 자세이자 모르므로 배우고 싶다는 고백이며, 상대방을 존경한다는 뜻이다. (중략) 당신이 한 사람을 잘 알게 되었다고 치자. 이는 당신이 그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마법의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밝히게 하는 질문 기술을 당신이 지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