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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외교부 “중국에 대한 투자는 미래에 대한 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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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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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경영환경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지속해서 경영환경을 최적화하여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 컨설팅회사 커니(Kearney)가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외국 기업 직접 투자 신뢰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3위로 수직으로 상승했으며, 신흥시장국가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최근 중국이 외국인 투자법을 시행하여 관련 법률체계를 완화하고 있다”면서 “지식재산권 보호도 한층 강화되어 투자환경이 더욱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오 대변인은 “양호한 투자환경과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통해 외국기업의 중국 투자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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