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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상품성 갖춘 가평설악 중심 민간임대…일반 분양아파트 못잖은 단지 특화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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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투시도)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전용 59·84㎡ 441가구로 들어설 예정이다.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투시도)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전용 59·84㎡ 441가구로 들어설 예정이다.

민간임대아파트 인기는 꾸준하다. 고금리 기조와 높은 분양가로 매매가 전세 수요로 전환되거나 내 집 마련 시기를 조금 늦추는 계획을 하고 있어 당분간 민간임대아파트 인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전셋값 상승 추세가 계속되고 전세 사기 여파로 임대차 수요가 월세로 몰리면서 월세도 꾸준히 오르고 있어 최장 10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장기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0년 장기민간아파트 인기 상승

10년 후에는 분양전환 우선권을 통해 취득(분양)에 대한 결정권을 가질 수 있다.

이 경우 10년 전의 확정 공급가로 취득할 수 있다. 임대 기간 내 재산세나 소득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이 없고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78-1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장기민간임대아파트 ‘라온프라이빗 가평설악’이 예비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 총 441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 교육, 각종 편의시설을 가까이 누리는 가평설악 중심으로, 차로 3분 거리의 설악IC, 서울양양고속도로, 국도 75호선 등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서울 잠실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학세권 입지로 도보 거리에 미원초, 단지 바로 옆에 설악중·고교, 인근에 청심국제중고가 있다. 다양한 생활·행정편의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까지 더해졌다. 가평신천2,3지구 도시개발사업, 가평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결정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 혜택

일반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단지특화도 눈에 띈다. 단지 중앙의 워터스퀘어를 비롯해 다양한 휴게공간과 운동시설 등을 갖췄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에듀센터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중도금 이자 지원과 선착순 가구에 한해 가전제품을 제공한다. 제공 가전은 세탁기&건조기, 시스템에어컨(2대), 빌트인 냉장고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평, 청평, 남이섬, 춘천 등의 휴양지와 관광명소와 가까워 세컨하우스로도 손색이 없다. 주택홍보관은 설악IC 인근에서 12일 개관된다.  문의 031-58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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