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만원 관중 들어찬 잠실야구장, KBO리그,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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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만원 관중 들어찬 잠실야구장, KBO리그,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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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오후 4:00

KBO리그,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최단 경기 역대 2위

 KBO가 지난 9일 70경기 만에 101만2624명으로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역대 두 번째 최소 경기로 100만을 돌파했다. 종전 기록은 2012년 기록한 65경기 만의 100만 관중이다. 10구단 체제로 바뀐 뒤에는 가장 빨랐다. 지난해엔 101경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엔 90경기 만에 100만명에 도달했다. KBO 사무국은 날씨가 더욱 따뜻해지면 관중이 더 구장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뉴스1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뉴스1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뉴스1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뉴스1

오후 2:00

총선 결전의 날...낮 기온 최고 21도 '포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10일)은 낮 온도가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에서 5도 이하(강원내륙·산지, 경북내륙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강원도와 경북 중심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10일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 뉴스1

10일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 뉴스1

10일 대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뉴스1

10일 대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뉴스1

 10일 경복궁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10일 경복궁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10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 모습. 뉴스1

10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 모습. 뉴스1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 뉴스1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 뉴스1

10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나들이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뉴스1

10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나들이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뉴스1

2024.04.10오전 9:30

제22대 총선 투표 시작, 국민의 선택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날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18세 이상(2006년 4월 11일 출생자 포함) 국민은 모두 투표할 수 있으며, 본인 지역 선거구 내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https://si.nec.go.kr), 지방자치단체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쯤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전체 254석 윤곽은 11일 오전 1~2시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례대표 개표는 길이가 51.7cm여서 기존의 계표기가 아닌 손으로 개표하면서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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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서당 훈장과 가족이 전통복장을 입고 투표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양지서당 훈장과 가족이 전통복장을 입고 투표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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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가 반려견과 함께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가 반려견과 함께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 야구부 실내훈련장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 야구부 실내훈련장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