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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동탄2신도시 특화설계 유럽풍 스트리트몰…GTX-A 노선 역세권, 높은 미래가치 기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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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동탄 더퍼스트타워1 상가

 ‘동탄 더퍼스트타워1 상가’(투시도)는 동탄2신도시에 자리한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인 동탄 더퍼스트타워1에 들어선다.

‘동탄 더퍼스트타워1 상가’(투시도)는 동탄2신도시에 자리한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인 동탄 더퍼스트타워1에 들어선다.

국내 최대 규모 신도시인 동탄2신도시에서 풍부한 고정수요를 확보한 특화설계 상가가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으로 이루어진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인 동탄 더퍼스트타워1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서는 ‘동탄 더퍼스트타워1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동탄 더퍼스트타워1 상가가 들어서는 곳은 동탄역 도보 8분대 역세권이다. 동탄역에는 지난달 30일 개통한 GTX-A 노선이 지나간다. GTX-A노선을 이용하면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소요시간은 19분에 불과하다. 개통 초기 배차 간격이 17분이며 전 구간 개통 후에는 10분 이내로 축소될 전망이다.

동탄역 도보 8분대 역세권 입지

동탄에는 GTX-A노선 외에도 다른 교통 호재인 동탄 트램과 동탄인덕원선이 있다. 동탄 트램은 동탄과 병점역을 연결하며 개통 예정은 2027년이다. 동탄 트램은 수원 망포역에서 오산역까지 잇는 1호선과 병점역에서 동탄2신도시로 잇는 2호선이 조성된다. 동탄인덕원선은 인덕원역에서 수원을 거쳐 동탄으로 이어지는 철도로 2028년 개통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탄신도시 임대가와 매매가가 현재 서울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향후 GTX-A노선, 동탄트램, 동탄인덕원선 등 교통 호재로 교통편이 편리해지면서 차량 없이 이동하기 쉬워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테라스 설계로 집객 효과 극대화

국내 최대 신도시인 만큼 수요도 풍부하다. 동탄 테크노밸리 상주·유동인구만 30만여 명에 이른다. 인근에 2만1000가구 수요와 동탄 더퍼스트타워1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 독점 수요도 이 상가는 확보했다.

1군 건설사 대우건설에서 지은 동탄 더퍼스타워1차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95% 이상 입주했으며 상주 인원만 5000여 명에 달한다. 상가도 70% 이상 입주했다. GTX-A노선 개통 이후 기업과 상가 임대차 문의가 많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 상가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실내공간을 옥외로 연장해 점포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접근이 쉬워 고객 집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상가 투자시장의 핫 트렌드로 자리 잡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이국적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1566-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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