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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인사이드 옥션, 리뉴얼 개시 "이용자 편의성 향상"

중앙선데이

입력

리뉴얼 된 오토인사이드 옥션의 홈페이지 이미지 (사진=오토인사이드 제공)

리뉴얼 된 오토인사이드 옥션의 홈페이지 이미지 (사진=오토인사이드 제공)

모빌리티 전문 기업 오토핸즈(대표 강귀호·김성준)는 자동차 경공매 플랫폼인 오토인사이드 옥션을 리뉴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직관적인 UI·UX 적용으로 고객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2015년 이후로 9년만에 리뉴얼한 오토인사이드 옥션은 경매장, 진행 차량, 입찰내역, 차량매각 등 유용한 정보의 카테고리들로 구성했다. 경매장 카테고리에서는 주요 권역별 경매 차량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입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오토인사이드 옥션에서는 고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메인 화면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복잡했던 기존 메인 화면을 개선해 주요 정보만으로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구성함으로써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관심 차량 목록에서 즉시 입찰 기능이 추가되면서 고객이 효율적으로 오토인사이드 옥션을 이용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외에도 실시간 입찰이 어려운 회원사를 대상으로 부재자 입찰 기능이 도입되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차량 출품을 위한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다. 차량 매각 페이지에서는 출품 신청 후 진행과정도 조회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

오토핸즈는 리뉴얼을 맞아 오토인사이드 옥션 회원사를 대상으로 베스트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베스트 파트너사 시상 제도는 경공매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회원사 19곳을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동기 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베스트 파트너사 혜택으로는 연회비 면제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파트너십 강화와 지원책을 마련에 나섰다. 이와 함께 선정된 파트너사는 맞춤 제작한 기념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오토인사이드가 제공하는 내 차 팔기 서비스는 판매 신청부터 매각까지 전 과정을 딜러 대면 없이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경매 출품 대행 서비스다. 출품된 차량은 블라인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를 제시한 회원사가 낙찰받는 방식으로 차량을 판매하는 고객은 불필요한 흥정이나 추가 감가가 없어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토인사이드 옥션은 온라인 경매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경매장 및 성능점검센터 시설을 인천, 용인, 대구, 광주, 익산에 갖추고 있다. 업계 최다 하루 3회 경매 운영을 제공하여 일 평균 200대 이상의 다채로운 차종을 제공하는 점이 강점이다. 이에 따라 회원사는 양질의 차량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오토인사이드 옥션은 전국 1,600여개의 매매 회원사가 활동하는 자동차 경매 플랫폼으로써 높은 가격 경쟁률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매매상사는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간편한 출품 신청을 통해 당일 출품까지 진행할 수 있다. 출품 당일 낙찰가도 확인할 수 있어 매매상사들이 안정적으로 차량을 처분할 수 있다.

오토핸즈 김성준 대표는 “이번 오토인사이드 옥션 리뉴얼로 플랫폼 고도화와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투명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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