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어디서나 터치 한 번으로 최상의 커피를 즐긴다!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노하우 담은‘카누 바리스타 머신’

특허기술로 향미·퀄리티 균일하게 유지
‘카누 바리스타 페블’ 등 3종의 머신 갖춰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에 맞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제공한다. [사진 동서식품]

언제 어디서나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동서식품은 소비자가 기존 캡슐커피를 마시며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지난해 2월 출시했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50여년간 쌓아 올린 커피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제공하는 데 최적화된 캡슐커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는 지난해 출시한 ‘카누 바리스타 어반(KANU BARISTA URBAN)’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KANU BARISTA BREEZE)’를 비롯해 올해 1월 선보인 ‘카누 바리스타 페블(KANU BARISTA PEBBLE)’까지 총 3종의 머신을 갖췄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 적용된 특허 기술인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은 항상 일정한 추출을 도와 커피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또한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 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가장 이상적인 맛을 제공한다.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추출되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기술은 더욱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완성한다.

이외에도 시원한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게 아이스 전용 버튼을 갖춰 핫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등을 버튼 한 번으로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온수 추가 추출구 고온 클리닝 역시 원터치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카누 바리스타는 최상의 커피 맛을 제공하는 기능적인 측면과 더불어 집,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는 각각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을 살렸으며,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기존 머신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다.

동서식품은 소비자가 카누 바리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카누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카누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온 더 테이블’을 운영하기도 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원두, 특허받은 추출 기술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캡슐커피”라며 “앞으로도 카누 바리스타를 통해 국내 캡슐커피 시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