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양양 동해해변서 캠핑카 개조 화물차에 불…1명 숨진 채 발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임성빈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28일 오전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사진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강원도 양양에서 캠핑카에 불이 나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시 15분경 소방 당국은 양양군 손양면 동호해변에서 1t 화물차에 불이 났다는 인근 펜션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화재는 약 20분 만에 진압했고, 현장에선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 불이 난 차는 화물차를 캠핑카로 개조한 차량이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자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