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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구성원 중심 참여형 안전·보건 관리 총력, 세계적 권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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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주거브랜드 ‘디에트르’를 통해 편안한 안식처, 나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대방건설은 주거브랜드 ‘디에트르’를 통해 편안한 안식처, 나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는 지난해 12월 2024년도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를 발표했다.

안전·보건 경영 방침으로 ^안전보건 동향 파악과 선제적 대응으로 앞서 나가는 안전보건체계 구축 ^구성원 모두 위험성 평가에 참여하고 위험요인을 감소할 수 있는 방안 강구 ^구성원 중심 안전보건활동으로 대방건설만의 참여형 자율 예방 안전문화 정착 등을 제시했다.

안전·보건 목표로는 ^월 1회 안전보건 동향을 파악하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추진 방향성 확립 ^위험요인 감소에 필요한 예산을 검토하고 시설·장비 즉시 지원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재해예방에 필요한 개선방안 마련 등을 발표했다.

자율 예방 안전문화 정착 최선

대방건설은 중대재해 Zero와 재해율 감소를 목표로 현장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월 1회 대표이사가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작업 전에도 위험성 평가 회의로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해 안전보건실적 100%를 달성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지난해 안전·보건관리자 역할과 책임 등을 확립한 업무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건설기계별 안전점검표와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장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안전관리 역량 집중 조치를 펼쳤다.

올해에도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목표를 기반으로 고객이 온전히 쉴 수 있는 따뜻한 집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대방건설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프레임리스 디자인은 ‘틀이 없는, 경계를 없애다’는 의미가 있는 디자인으로 침실 문선을 없앤 효과를 연출하는 ‘세미 히든 도어’, 가구 디테일 변경으로 케이싱을 최소화한 ‘세미 히든 케이싱’, 그리고 ‘마감재 최소화’로 무광, 무채색, 따뜻한 컬러의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공간을 제안한다. 프레임리스 디자인은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방건설은 경기도 기반의 대형건설사로, 국내 시공 능력 평가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 대기업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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