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포멀한 스타일로 봄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 담은 슈즈

금강제화

러블리하고 우아한 여성화
편안하면서 세련된 남성화
구두·의류 최대 30% 할인 

금강제화가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여성화·남성화 콜렉션 제품. 금강제화는 오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 품목 세일에 들어가며, 다양한 브랜드의 구두 및 캐주얼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의류와 신사복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사진 금강제화]

금강제화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 디자인을 선보인다. 올해 트렌드인 포멀한 스타일을 살린 슈즈로 봄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여성화 콜렉션은 ^르느와르 여성화 ^르느와르 여성 펌프스 ^랜드로바 여성 슬립온으로 구성됐으며, 남성화 콜렉션으로는 ^랜드로바 남성 고어텍스 스니커스 ^리갈 남성 경량 세미드레스 ^리갈 남성 슬립온 3가지가 있다.

르느와르 여성화는 러블리한 무드의 메리 제인 슈즈다. 메리 제인 슈즈는 클래식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줘 다양한 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이 제품은 발등을 잡아주는 스트랩에 보석 장식을 강조했고, 부담 없는 4㎝ 굽 높이로 데일리 하게 매치하기 좋다. 인솔 또한 전체 쿠션이 들어가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한 드레스 펌프스다.

세미 드레스에 어울리는 르느와르 여성 펌프스는 봄이 결혼 성수기인 만큼 화이트칼라에 반짝이는 보석 스트랩을 포인트로 사용해 웨딩 슈즈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소가죽과 실버 굽이 우아한 무드를 주고, 사이드가 오픈된 곡선 형태의 펌프스로 제작돼 여성미를 더했다.

랜드로바 여성 슬립온은 포멀한 실루엣과 캐주얼한 스타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미니멀한 스타일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으며, 볼 넓이가 광폭으로 설계돼 착화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보행 시 충격 완화와 최고의 쿠션감을 자랑하는 인솔을 장착해 신는 순간부터 장시간 착화 시 극대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랜드로바 남성 고어텍스 스니커즈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활용하기 좋다. 금강제화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편안하게 신기 좋은 남성 스니커즈를 제안하고자 했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탄탄한 질감의 천연 소가죽과 방수 및 투습에 용이한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충격흡수 기능이 우수한 메모리폼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리갈 남성 경량 세미드레스는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에 맞춰 가볍게 신기 좋은 드레스 구두를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제작됐다. 리갈이 보여주는 U팁 세미드레스 구두는 밝은 브라운 컬러의 웰트로 포인트를 준 경쾌한 스타일로, 정장 바지뿐만 아니라 면바지에도 무난하게 신기 좋다. 또한 경량성이 우수한 이태리 아웃솔을 사용해 발과 다리의 부담을 줄였다.

리갈 남성 슬립온은 미니멀한 스타일에 와이드한 밴드를 포인트 컬러로 강조했으며, 이중 밴드로 발을 잘 잡아주는 슬립온 구두다. 바닥 전체에 쿠션감을 더해 착화감을 높이고 논슬립이 우수한 아웃솔을 적용해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금강제화는 오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13일간 전 품목 세일에 들어간다. 전국 금강제화와 랜드로바단독점 및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 리갈’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의 구두 및 캐주얼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의류와 신사복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급증하는 패션 수요를 반영한 신상품과 올봄 패션 트렌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쇼핑할 좋은 기회를 주고자 이번 세일을 기획했다”며 “올해 첫 정기세일을 통해 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